[정보] 핑크빛 판타라를 길들여보자! 7.3.5에 새로 생길 야수의 모습과 서식지

게임뉴스 | 이지명 기자 | 댓글: 19개 |
다가오는 18일(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국 서버에 7.3.5 업데이트가 적용됩니다. 이번 패치를 통해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는 새로운 야수들이 추가되며 이들은 핑크빛이 감도는 보라색 바실리스크나 판타라, 붉은 실리시드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 야수들 중 길들일 수 있는 야수는 5가지로, Crystal Spine Matriarch(바실리스크), Ancient Duskcloak(판타라), Albino Umbralfin(마나가오리), Silithid Sentinel(실리시드), Elusive Chitinbuk(탈부크)입니다. 이 중 Silithid Sentinel의 경우 야수 전문화의 사냥꾼만이 길들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리더스에는 기존 야수와 비슷한 모습의 야수가 새로 등장하게 되며, 추후 등장할 신규 동맹 종족(호드: 높은산 타우렌, 나이트본/얼라이언스: 빛벼림 드레나이, 공허 엘프)으로 사냥꾼을 플레이하게 되면 각 종족만의 고유한 야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아래 야수 정보는 PTR 서버 기준이며, 본 서버에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새로 생기는 야수의 모습과 서식지

= Crystal Spine Matriarch(바실리스크)



▲Crystal Spine Matriarch의 모습 (출처 : WoW Petopia)



▲ Crystal Spine Matriarch 서식지, 요잠바 섬



▲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셀카 퀘스트 지역이 됨과 동시에 바실리스크가 서식하게 된다


= Ancient Duskcloak(판타라)



▲ Ancient Duskcloak의 모습 (출처 : WoW Petopia)



▲ Ancient Duskcloak 서식지, 크로쿠운의 나로우아의 숲



▲ 이 지역엔 판타라들이 살며 길들일 때 신선한 탈부크 고기가 필요하다


= Albino Umbralfin(마나가오리)



▲ Albino Umbralfin의 모습 (출처 : WoW Petopia)



▲ Albino Umbralfin 서식지, 마크아리 북서쪽 부근



▲ 위를 보면 암영지느러미들이 날아다니는데 이들 중에서 나타나게 된다


= Silithid Sentinel(실리시드)



▲ Silithid Sentinel의 모습 (출처 : WoW Petopia)



▲ Silithid Sentinel 서식지, 파괴된 실리더스의 모습



▲ Silithid Sentinel 외에도 양산형 야수가 등장할 예정


= Elusive Chitinbuk(탈부크)



▲ Elusive Chitinbuk의 모습 (출처 : WoW Petopia)



▲ Elusive Chitinbuk 서식지, 마크아리의 아이솔른 지역



▲ 평범한 키틴부크 사이에서 등장하게 된다




■ 이외에도 실리더스에 추가로 생기는 야수들



▲ 출처 : Wowhead

번호순으로 Fleshripper Vulture, Stonelash Pincer, Silithid Spitfire, Silithid Drone, Rock Stalker이며, Silithid Sentinel과 마찬가지로 파괴된 실리더스에서 확인 가능한 야수들이다. 이들은 기존 지역에 존재하던 야수들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 신규 종족으로 사냥꾼을 만들었을 때 받을 수 있는 야수의 모습





▲ 높은산 타우렌과 고유 야수 Great Eagle (출처 : Wowhead)





▲ 빛벼림 드레나이와 고유 야수 Lightforged Talbuk (출처 : Wowhead)





▲ 공허 엘프와 고유 야수 Voidstalker (출처 : Wowhead)





▲ 나이트본과 고유 야수 Manasaber (출처 : Wow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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