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왕이 귀환한다! 와우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9월 27일 출시

게임뉴스 | 안태원 기자 | 댓글: 13개 |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이 9월 27일 화요일 출시한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영웅들은 스컬지를 조종해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체를 말살하려는 리치왕 아서스 메네실에게 맞서야 한다.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에선 신규 지역으로 싸늘하게 얼어붙은 음울한 북부의 땅, 노스렌드가 추가된다. 영웅은 북풍의 땅이나 울부짖는 협만 중 한 곳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신규 직업 죽음의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해당 서버에 5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생성이 가능했지만, 돌아오는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에선 죽음의기사 첫 생성 시 55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없어도 생성할 수 있으며 서버당 하나만 생성할 수 있다. 첫 번째 죽음의기사 캐릭터를 생성한 뒤 다른 서버에서 죽음의기사를 생성하기 위해선 해당 서버에 55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신규 전문 기술인 주문각인도 추가된다. 이 전문 기술을 통해 주문 및 능력의 속성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문양을 새기거나 장신구와 보조 장비를 제작할 수도 있다.

출시 약 1주일 후 기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서 40인 공격대로 존재했던 낙스라마스도 업데이트되어 10인 또는 25인으로 도전할 수 있게 조정되어 업데이트된다. 또한 클래식에 업적 시스템이 적용되어 위업과 업적을 통해 새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이 출시하기 전까지 불타는 성전 클래식 플레이어들을 위한 경험치 50% 증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도시의 여관주인을 통해 경험치 증가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 혜택은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이 출시되면 종료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