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M', 제7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개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7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한다고 5일 밝혔다.

제7회 관도대전은 원소거점 및 조조거점 공격에 대한 제한 추가, 거점포기 후 재점령 시 세력소속권 변경에 따른 보호시간, 각각 거점에서 출병하는 NPC 스킬 추가 등 전략과 전술을 더욱 강조한 업데이트로 보다 치열해졌다. 오는 11일부터는 원소거점 또는 조조거점을 점령할 경우 거점에서 출병한 NPC가 공격하는 건축 순서를 수동으로 변경하거나 전투 상세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제7회 관도대전 우승 연맹원 전원에게는 보물지도, 랜덤 황색보물, 기타 자원과 경험서를 풍부하게 지급하고 맹주에게 옥새, MVP(전신)에게는 금반지도 제공한다. 또한,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포스트시즌 전체 연맹과 무작위로 추첨한 10개 연맹 전원에게도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승리 예측 투표 성공 횟수에 따른 공용쿠폰이나 좋아요 수에 따라 전체보상을 제공하는 제7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 개막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면서 이용자 전원이 이번 관도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제7회 관도대전의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라며, “항상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시는 데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삼국지M을 대표하는 콘텐츠인만큼 재미와 보상 모두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도록 할 테니 즐기면서 우승 연맹의 탄생 과정도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7번째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진행하는 ‘삼국지M’은 삼국지 시대 전장과 무장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천하통일을 목표로 다양한 장수와 많은 수의 병력을 지휘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 함께 대규모 연맹전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즌별로 전 서버 최강 연맹을 결정하는 관도대전으로도 주목받으면서 현재 2천만 다운로드를 넘긴 글로벌 인기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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