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아트북 출간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참돌




참돌은 금일(2일),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 아트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몽골 제국의 일본 원정 당시 쓰시마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게임이다. 아트북은 광활하고 이국적인 일본 쓰시마섬의 모습을 더욱 세세하고 선명하게 담은 것은 물론, 역동적인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무기, 생생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 자리한 마을 등 게임을 구성한 매력적인 요소들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아울러 게임 개발자가 들려주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제작 과정 또한 확인할 수 있따.

아트북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등장인물'에서는 사카이 진을 포함해,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주요 인물 소개와 설정이 담겨 있다. 각각의 캐릭터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의상과 무기 등 아트북에서만 엿볼 수 있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2장 '세계'에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극찬한 게임 속 쓰시마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변, 항구, 사찰, 마을, 온천 등 쓰시마섬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소가 그려진 일러스트들이 게임 속 스토리에 맞춰 아름답게, 그리고 섬뜩하게 그려져 있다.

3장 '레전드 모드 DLC'는 싱글 플레이를 넘어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레전드 모드를 소개하는 페이지로, 레전드 모드 속 캐릭터와 배경 등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4장 '스토리보드'는 게임 개발 초기에 게임 속 이야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게임 개발자들이 만들고자 했던 내용들을 풍부한 스토리보드로 확인할 수 있다.

5장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플레이어가 쓰시마섬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다른 게임들에 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개입을 최소화한 이야기를 담았다. 끝으로 6장 '비주얼 개발'은 크게 배경과 캐릭터 개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계절과 분위기를 지닌 일러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