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 게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0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이하 상용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도내 7개 게임기업이 해외 게임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게임 테스트, 기술지원 등을 지원하는 상용화 지원 사업이다.

4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진행되는 상용화 지원 사업은 ‘미출시 게임’ 혹은 ‘국내 서비스 중이며 해외 직접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게임’을 가진 개발사 중 해외 시장으로 직접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해외 서비스 중인 게임이 미출시 지역으로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 선정기업에게는 출시를 희망하는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사전 테스트를 통해 나라 별로 다양한 접속환경 속에 있는 게임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또 출시게임의 성과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차등 지원하여 우수 프로젝트가 현지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일 현재 경기도 내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5일(화) 14시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7층)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내달 4일(수) 15시까지다.

지원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확인하거나 사업담당자 031-776-47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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