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나이트메어2, PS4 체험판 배포…전작도 무료 제공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리틀나이트메어2'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스테이션으로도 즐겨볼 수 있게됐다.

금일(13일), 반다이남코는 PSN을 통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틀나이트메어2'의 PS4 데모버전 배포를 시작했다. 플레이어는 '황야'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피에 굶주린 채 살고 있는 사냥꾼과 만나며 본작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험을 짧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해 12월부터 스팀을 통해 배포된 데모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인 것으로 분석된다.

'리틀나이트메어2'는 타시어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작인 '리틀나이트메어'의 정식 후속작이다. '리틀나이트메어2'는 멀리 떨어진 신호탑에서 울려 퍼지는 송신으로 인해 일그러진 기이한 세계에 갇힌 소년, ‘모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전작에서도 등장한 ‘식스’와 함께 그들을 잡으려는 괴물 같은 주민들로부터 도망치며, 암울한 비밀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리틀 나이트메어2’의 한국어판은 PlayStation4, Xbox One(디지털), Nintendo Switch, PC 플랫폼으로 2021년 발매 예정이며, XSX와 PS5 버전도 출시된다. 한편, 반다이남코EU는 금일(13일)부터 전작인 '리틀나이트메어'의 PC버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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