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 한국어판 2월 5일 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사이나이드 스튜디오(Cyanide Studio)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Werewolf: The Apocalypse - Earthblood)’ PC, PS4, PS5 한국어판을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오는 2월 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는 인기 높은 TRPG 시리즈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맹렬한 전투와 신비스러운 모험이 가득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파괴적인 분노로 자제력을 상실하고 스스로 추방자가 되기를 자처한 강력한 가로우의 일원인 카할이 되어 구원과 복수를 위해 여정을 떠난다.

상황에 따라 흉포한 늑대와 인간, 그리고 늑대 인간의 세 가지 형태를 바꿔가며 카할이 가진 힘을 마스터하자. 늑대는 들키지 않고 잠입할 수 있으며, 인간의 모습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늑대 인간이 되면 분노를 터뜨려 적들을 산산조각 낼 수 있다. 분노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약점이기도 하다.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면 카할은 또 다시 자신을 파괴하게 될 것이다.

막강한 권력을 토대로 파괴를 자행하며 세계를 유린하는 거대 석유회사 엔드론과 가로우족 사이의 거대한 전쟁에서, 늑대 인간이 되어 대지의 어머니 가이아를 오염시킨 자들을 처단하라.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 PS4 한국어판 구매자는 PS5 한국어판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PS5 한국어판 구매자에게도 PS4 한국어판이 무료로 제공된다.

‘웨어울프: 디 아포칼립스 – 어스블러드’ PC, PS4, 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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