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모바일로도 플레이 가능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2개 |



워게이밍이 개발한 해상전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콘솔 버전인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모바일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의 콘솔 버전인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를 컨버전한 버전인 만큼, XBOX와 PS 모두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직관적이며 쉬운 터치 스크린 컨트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만우절을 맞아 진행되는 행성 전투 이벤트에서는 우주 테마의 군함과 스킨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수 설계된 우주선과 함장을 조종해 임무를 완료한 후 이벤트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은하칩'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4단계 이상의 일본 경순양함 계통도의 사전 운용도 진행된다. 신규 군함들은 강력한 어뢰와 다수의 주포, 낮은 피탐지율을 지녀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구축함과 순양함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동시에 신규 캠페인인 '스웨덴의 행복'도 진행되어 5주간 100단계의 캠페인을 진행해 최종 보상으로 범유럽 8단계 전함 Karl XIV Johan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모바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