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 2월 무료 업데이트 배포 개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14 파워업키트』 및 『삼국지14 with 파워업키트』에 대하여 “가상 시나리오 「추풍이 지나고」”와 “이벤트 편집 기능 확장” “명품 CG추가 툴(Windows®판 전용)”을 추가하는 무료 업데이트와,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시나리오 「조조의 대두」&이벤트 세트” “전기재패 시나리오 「맹장석권」” “『삼국지12』 무장 얼굴CG 세트”를 2월 25일(목)에 배포 개시하였다고 전했다.


■가상 시나리오 「추풍이 지나고」를 무료 추가, 이벤트편집 기능도 확장!

시나리오 「추풍이 지나고」는 오장원 전투에서 제갈량이 사마의에게 승리를 거두고, 장안을 제압한 235년 1월의 가상 시나리오이다.

<시나리오 설명>
오장원에서 기도를 올려 천명을 늘린 제갈량은 그대로 사마의를 꺾고 장안을 제압한다. 촉군의 기세에 놀란 위제 조예는 낙양에서 업으로 천도하고, 전선에 전력을 집중시키며 결전에 대비한다. 제갈량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또한, 이벤트 편집 기능에서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과 클리어 특전인 고대무장을 생성 이벤트의 등장인물로 설정할 수 있게 기능을 확장하였으며, 그 외에도 명품 CG 추가 툴(Windows®판 전용) 추가를 실시하였다.


■유료DLC 시나리오 「조조의 대두」&이벤트 세트를 배포!

시나리오 「조조의 대두」는 시즌패스2에도 포함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이다. 여포에게 승리하고, 나는 새도 떨어트릴 듯한 기세의 조조가 더 큰 약진을 거듭하는 196년 6월의 사실 시나리오이다. 아울러 「조조, 헌제를 맞이하다」「구호탄랑지계」 등, 해당 시기를 흥미롭게 할 이벤트들도 추가된다.

<시나리오 설명>
중원에서 조조와 여포가 크게 맞붙은 후, 패배한 여포는 서주의 유비에게 의탁하게 된다. 강동에서는 손책이 기세를 높이며 진격해 세력을 확대한다. 그러던 중, 이각과 곽사의 분란을 틈타 장안을 탈출한 헌제가 낙양으로 귀환한다.


■유료 DLC 전기제패 시나리오 「맹장석권」과 무장CG 세트도 배포!

전기제패 시나리오 「맹장석권」과 『삼국지12』 무장 얼굴CG 세트는 시즌패스2에도 포함된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이다. 전기제패 시나리오 「맹장석권」은 여포, 장비, 마초가 최강의 자리를 두고 싸우는 전기제패 최초의 가상 시나리오이다. 여포군에는 장료와 전위, 장비군에는 관우와 태사자, 마초군에는 조운과 감녕 등이 포진해 있으며, 휘하 맹장들을 능숙히 지휘하며 호적수의 타도를 목표로 하게 되는 시나리오이다.

『삼국지12』 무장 얼굴CG 세트는 『삼국지12』에서 사용된 무장 CG 100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다운로드 콘텐츠이다.


<무료 업데이트 스케줄 및 내용>

•2021년 3월 25일(목)
가상 시나리오 「천하이분계」 추가, 이벤트 편집 기능 확장, 신 개성 편집을 추가,
인재 커맨드에 「중개」를 추가, 세력 통합•대통합의 추가,
새로운 시나리오 설정 항목의 추가

•2021년 4월 28일(수)
가상 시나리오 「황제 여포」 추가, 이벤트 편집 기능 확장, 이벤트 명감을 추가.
※「영상 감상」에 대해서는 『삼국지14』에서도 적용됩니다.

•2021년 5월 27일(목)
가상 시나리오 「금마초 비상」 추가, 이벤트 편집 기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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