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추가, 원신 1.5 업데이트 공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미호요


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에서 28일 진행하는 1.5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옥빛 아래 속세의 노래’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유라와 연비가 추가되며, 플레이스테이션5의 네이티브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유라’는 5성 얼음 원소 대검 캐릭터로, 얼음 속성 광역 대미지 및 경직 저향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원소 스킬 '얼음 파도의 와류'는 검을 휘둘러 주위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짧은 터치와 홀드 시 발동 효과가 다르다. 짧은 터치로 사용할 시 방어력과 경직 저항력이 증가하는 '냉혹한 마음' 버프를 획득한다. 홀드 시에는 냉혹한 마음을 소모, 적의 물리 내성과 얼음 내성을 감소시킨다. 원소 폭발 '파도를 얼리는 광검'은 적에게 광역 얼음 피해를 입히면서 빛의 검을 소환한다. 소환된 빛의 검은 유라가 원소 스킬 및 기본 공격으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충전되며, 궁극기 지속시간이 끝날 때 모인 게이지에 따라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고 사라진다.

신규 4성 불 원소 법구 캐릭터인 연비는 기본 공격과 원소 스킬 '단홍의 계약', 원소 폭발 '계약 성립' 모두 단홍지인이라는 특별 상태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홍지인 스택이 쌓이면 스태미나 소모량이 적어지며, 강공격 시 스택을 소모해 공격을 더 강화할 수 있다. 연비는 오는 28일, 종려 복각 픽업인 '산야의 시조' 이벤트 기원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월’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종려의 퀘스트를 통해 신규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초대 이벤트 2집 캐릭터로 노엘과 디오나가 추가된다.

더불어 네 번째 주간 보스인 바위 용의 왕 야타용왕과 드래곤 스파인의 무상의 얼음 등 2종의 새로운 보스가 추가되며, 처치 시 다양한 자원과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플레이어는 속세의 주전자를 이용해 티바트에서 자신만의 홈을 얻을 수 있다. 리월의 선인에 의해 개발된 주전자 안에서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실내 장식품으로 장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세 번씩 영역 토벌에 드는 퓨어 레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다인 모드에서 획득하는 캐릭터의 호감도가 두 배로 늘어날 예정이다.

아울러 세 번째 도시 ‘이나즈마’의 랜드마크가 담긴 콘셉트 아트를 최초 공개했으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원신’ 1.5 버전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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