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이 스위치용 보드게임으로, 25일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애니플렉스(Aniplex) 제작의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이 오늘 2024년 4월 25일 발매되었다고 밝혔다.




가정용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은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로 구현되어 등장하고 시간대에 따라 칸이 변화한다.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굴려 칸을 전진하게 되며, 낮에는 이벤트 및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밤에 대비해 준비를 갖추고 밤이 되면 혈귀를 탐색해 쓰러뜨리는 귀살대원으로서 다른 플레이어보다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 내에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후지카사네 산 및 아사쿠사를 비롯하여, 무한열차와 도공 마을과 같은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와 9명의 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대원들에게는 '대원 주사위'가 있으며 대원별로 강력한 효과를 가졌으나,
1번 사용한 후에는 다음 사용까지 3턴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인 타이밍에 활용하는 것이 승패의 열쇠가 된다.

또한 자신의 대원 주사위 외에도, 도중에 다른 대원이 동료가 되면 그 캐릭터의 대원 주사위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면 미니 게임이 발생한다. 미니 게임은 4명 대전, 2인 협력 대전 등의 다양한 종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드가 밤으로 바뀌면 혈귀가 출현하는 칸이 등장한다. 아카자, 한텐구 등의 강력한 힘을 가진 혈귀와 싸우는 미니 게임에서는 조이콘을 흔들어 플레이할 수도 있으며,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혈귀들에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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