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원만한 진행을 위한 스텔라 블레이드 꿀팁

게임뉴스 | 이주훈 기자 |
자원이 풍부한 편이니 골드와 스킬 포인트는 자유롭게 사용해도 OK
드론 업그레이드는 기본 슬러그 탄창 확장부터 하는 것을 추천
방문했던 지역도 재탐색을 하면 새로운 요소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골드? 스킬 포인트? 마음대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전반적으로 자원이 풍부한 게임이다. 상점에서 각종 재료를 싼값에 팔고 있는 데다가 골드 수급도 쉬워 극초반을 제외하면 돈이 모자랄 일이 없다.

스킬 포인트 또한 서브 임무를 꼼꼼하게 훑는 사람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극후반에 진입하기도 전에 모든 스킬을 배우고도 남아돌 정도로 포인트가 넉넉하게 주어진다. 메인 임무만 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고민이 될 수도 있겠으나 상점에서 스킬 포인트 초기화 아이템을 상시 판매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구매하도록 하자.



▲ 골드도 스킬 포인트도 모두 넘쳐흐르니 마음대로 사용하자. 스킬은 언제든지 초기화 가능.


드론 업그레이드는 슬러그 탄창 확장부터! 캔 탐지는 선택
드론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는 드론의 탐지 능력 향상과 스팅어, 차지 블래스터라는 추가 탄환 능력을 해금할 수 있다. 새로운 탄환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지만 1순위로 추천하는 것은 기본 탄환인 슬러그 탄창 확장이다. 나중에 모종의 이유로 원거리 무기만 사용할 수 있는 구간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슬러그 탄창이 20발이면 꽤 귀찮아진다. 적어도 40발까지는 확장해놓는 것이 좋다.

또한 드론의 탐지 능력을 끝까지 확장하면 스캔에 캔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 생긴다. 포인트가 많이 들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지만 캔을 전부 수집할 생각이라면 그다음으로 찍어주자.



▲ 1순위는 기본 슬러그 탄창 확장 추천, 캔 탐지 능력은 할 거라면 빠르게 여는 것이 좋다.


황무지 진입 후에는 솔라 타워 임무를 우선적으로
황무지에 처음 진입한 후에는 솔라 타워 임무를 먼저 수행해 전력부터 복구하는 것이 좋다. 전력을 복구하기 전까지는 해당 지역의 캠프와 상점, 빠른 이동 등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귀찮아진다. 다른 임무에 한눈팔지 말고 솔라 타워부터 복구한다면 조금 더 쾌적한 탐험이 가능할 것이다.



▲ 황무지 같은 오픈월드 맵은 전력부터 복구해야 진행이 편하다.


노란색을 찾아라, 그곳에 길이 있나니
스텔라 블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스캔을 하면 대략적인 방향과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를 알려준다. 하지만 스캔을 해봐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이때는 주변을 살펴보고 노란색 표시를 찾자. 노란색 표시는 이곳이 올바른 길이라는 표시이며 노란색만 따라가도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 길을 모르겠다면 노란색을 따라가자.


한 번 방문했다고 끝이 아니다! 지역 재탐색도 중요
스텔라 블레이드의 서브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이미 방문했던 지역에 다시 가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많다. 재방문 했을 때 새로운 오브젝트가 생겨있을 때도 있지만 아예 새로운 구간이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서브 임무 '망각'을 진행하면 원래는 물이 가득 차 있던 에이도스7의 침수된 상업 구역의 물이 빠지고 탐색이 가능해진다. 엔딩을 보기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꼼꼼하게 세상을 둘러보면 조금 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원래는 침수된 장소지만 서브 임무를 통해 물이 빠지고 탐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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