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슈팅 '쥬시 렐름' 스위치판 11월 7일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X.D. 네트워크


X.D. 네트워크는 SpacaCan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쥬시 렐름'을 11월 7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쥬시 렐름'은 지난해 5월 PC로 먼저 출시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게임 내 적들은 기이한 과일들로 플레이어는 그들을 사냥하고 때로는 끊임없이 랜덤 생성되는 적의 소굴에 잠입해 물리치며 코인을 모이거나 클리어 보상을 획득해 더욱 강해져야 한다.

PC 플랫폼으로 출시한 지 1년여 동안 '쥬시 렐름'은 많은 개선을 이뤘다. 현재는 전체 아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4명밖에 없던 캐릭터를 8명까지 늘렸고 여기에 던전 구성의 랜덤성도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무기 조작 체계도 한층 강화해 PC 플랫폼과는 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어판으로 출시되는 '쥬시 렐름'은 닌텐도 스위치에서 기간 독점으로 신규 캐릭터 배틀필드 로봇과 신규 콘텐츠인 보스 러쉬를 선보인다. 배틀필드 로봇은 에너지 무기를 쓰는 캐릭터로 방어장을 만들어 아군을 돕고 적의 총탄을 막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보스 러쉬에서 플레이어는 매 판 시작마다 일정액의 돈을 받고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전투에 들어가면 연속적으로 여러 보스와의 싸움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서로 다른 레벨의 보스가 팀을 짜서 나오기도 한다. 이런 지옥 패턴을 통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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