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추위도 막을 수 없는 '지스타 2017' 열기, 야외 부스의 이모저모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도 어느덧 3일 차가 지났습니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수능 특수를 받기 힘들어 다소 관심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업계의 우려는 단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전국 게이머들이 몰려들었죠. ‘지스타 2017’ 첫날에는 40,111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지난해 동기보다 6.9%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지난 17일에는 43,173명의 관람객이 지스타를 찾아 게임 축제를 즐겼습니다.

지스타가 열리는 벡스코는 내부에 볼거리들이 많지만, 야외에도 많은 부스와 행사가 치러집니다. 야외 부스만의 행사를 즐기기 위해 줄을 서는 관람객들도 많죠. 어제보다 추워진 날씨였지만 행사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벡스코 야외 광장은 게이머들로 북적였습니다. 지스타 야외 부스만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지스타 3일 차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벡스코를 찾았습니다



▲ 비 예보가 있었지만 맑은 날씨!



▲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찾는 지스타,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갑니다



▲ 연인끼리도 인증샷 한 컷! (부러워...)



▲ 엠게임 야외 부스에서는 대형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 내가 알던 그 모바일 게임 맞나?



▲ 엠게임 야외 부스 한쪽에서는 VR 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 열혈강호 VR도 체험할 수 있었네요



▲ 야외 진행을 하기에는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열심이었습니다



▲ 돌려돌려 돌림판을 할 수 있는 페이코 야외 부스!



▲ 꽤나 만족스러워하며 돌아간 학생이었습니다



▲ 조금은 답답했던 실내에서 나와 바람을 쐬며 쉬는 게이머들도 많았습니다



▲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119 구급대원 분들이 대기중이었습니다



▲ 압도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새우 푸드트럭



▲ 벡스코 야외 주차장에 마련된 푸드 트럭존에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 기프트 박스로 마련된 넥슨의 야외 부스에 많은 게이머들이 줄을 섰습니다



▲ 간식 거리와 기념품을 챙긴 게이머들



▲ '음... 뭐가 들어 있을까?'



▲ 넥슨 야외 부스 뒤편에는 보급에 힘쓰는 모습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 서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관람객들, 이번 지스타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걸까요?



▲ 항상 긴대기줄을 보였던 X.D.Global 야외 부스! 가장 앞에선 도장과 인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이 도장을 받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던가...



▲ 트위치 기념품을 확인하는 학생 친구들, 무엇을 받았을까요?



▲ 파이널 판타지 야외 부스에서는 미리 살 것을 정한 뒤...



▲ 수령대에서 바로 받아가는 방식이었습니다



▲ 음... 어디부터 공략해볼까?



▲ 코스프레로만 만날 수 있는 여자 리퍼!



▲ 왠지 벡스코가 위험해 보입니다



▲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 얼마 전 '명예와 영광'에 대해 보여준 라인하르트도 지스타를 찾았습니다



▲ 영상 속 라인하르트와는 다소 달랐지만...



▲ 바로 옴닉 처치에 나서도 될 만큼 의욕이 넘쳤습니다



▲ 낙하산을 타고 벡스코로 떨어진 생존자들. 체력 회복에 여념이 없습니다



▲ 역시 덕 중의 덕은...



▲ 첫입장, 재입장 다양한 관람객들이 지스타 내부로 향합니다



▲ 지스타 마지막 날도 많은 게이머를 만나길 바라봅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