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위기는 없었다! '지스타 2017' 3일 차 관객 82,978명 기록...작년 대비 7% 증가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72개 |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7’의 3일 차 관람객 수가 82,978명이라고 밝혔다.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스타 2017’의 셋째 날인 18일의 방문자 수는 82,978명으로 2일 차인 17일 어제보다 39,805명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간보다는 약 7.2% 증가한 수치다. 지스타 BTB 유료 바이어는 3일 차에 214명이 찾아 지난해 동기간 대비 37% 증가했다.

‘지스타 2017’의 셋째 날은 게임사의 체험존은 물론 다양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됐다. 18일에 열린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솔로 모드에서는 한국 대표팀 아나키의 섹시피그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소녀전선’ 일러스트레이터의 사인회,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의 사인회가 열렸으며 넷마블게임즈의 ‘테라M’ 부스에는 걸스데이의 민아가 참석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늘(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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