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핀 개발진이 모였다! 테니스 월드 투어, 5월 23일 정식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브레이크포인트가 개발하고 빅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테니스 월드 투어’ 한글판을 오는 5월 23일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PC, 그리고 엑스박스 원으로 정식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니스 월드 투어’는 명작 테니스 게임 ‘탑스핀’시리즈의 개발자들이 다시 모여 제작한 새로운 테니스 게임 시리즈이다. 로저 페더러, 정현 등 30명의 프로 테니스 플레이어가 게임 내 완벽하게 재현되었으며, 각 선수들의 특징, 테니스 코트의 유형까지 묘사되어 현실적인 테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친선 경기나 온라인 대전, 트레이닝 모드는 물론 한 명의 프로 테니스 선수를 육성하는 커리어 모드를 지원하며, 커리어 모드에서는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여 연습, 토너먼트 등의 시합을 즐길 수 있고 스태프를 관리하거나 장비를 구매하는 등 현실적인 테니스 선수의 생활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성적인 스킬을 지닌 코치들을 고용하고 지도를 받으며, 스킬 카드를 획득하여 보다 개성적인 나만의 선수를 육성해보자.

‘테니스 월드 투어’ 한글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