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블레이드', 중화권 시장에서 호평... 대만, 홍콩 마켓 인기 1위 기록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스카이피플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 (대표 박경재)은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런칭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홍콩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각각 인기 1위를 달성하고, 매출 순위 역시 대만 구글 마켓 매출 8위권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퍼블리셔 넷퍼블리싱 (의장 벤자민)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커뮤니티 사이트 (Facebook, 바하무트)에서 활발한 운영과 TV 광고, 캐릭터 코스튬, 오프라인 PR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중화권 유저들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혜자’스러운 게임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중화권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차후 글로벌 서비스를 빠르게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2017년 2월 국내 서비스 런칭 후 구글 스토어 매출 2위, 앱 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하였으며, 독창적인 아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통해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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