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량에 타이어 하나정돈 없어도 문제없잖아? 퍼펙트 월드 '창세전차'

동영상 | 이동연 기자 | 댓글: 7개 |



⊙개발사 : 퍼펙트 월드 ⊙장르 : 액션 ⊙플랫폼 :PC ⊙발매일 : 미정



아침 일찍 도착해서인지 아직은 한적한 차이나조이 부스를 탐방하던 중, 퍼펙트 월드 부스 공연장에서 시연중인 하나의 게임이 내 발걸음을 멈춰세웠다.

게임의 이름은 창세전차. 자동차에 총이나 불도저 부품이 달려있고 이것을 이용해 상대방의 자동차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그저 상대팀의 자동차를 파괴시키면 된다. 자동차에 총이 장착되어있다면 총을 쏴서 파괴시켜도 되고,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는 방식의 무기가 장착되어 있다면 그대로 자동차를 밀어버려 타격을 줘도 된다.

타격을 받게 되면 차량에 장착된 부품이 떨어져 나간다. 장착하고 있는 무기가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나중에는 자동차 타이어뿐만 아니라 캐터필러도 떨어져 나가 이동 불가 상태가 되어 그저 가만히 멈춰 선 표적물 신세가 되기도 한다.

직접 체험해본 창세전차에서는 '난장판 싸움'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총을 장착하지 않은 자동차들은 근접전을 통해 상대방 차량에 타격을 줘야하기 때문에 여러 차량들이 한 곳에 얽히게 되고, 한 번 난장판 싸움을 하고 나면 차량들이 반파된 상태로 서로 흩어진다. 하지만, 반파된 자동차들은 얼마 안 있어 총을 장착한 다른 차량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 상대방 자동차를 폐차시키고 군림하라!



▲ 처음에는 기본이 세 대의 차량이 얽혀 싸운다.



▲ 온전한 상태의 차량은 사라진지 오래



▲ 적의 타이어를 없애버렸다.



▲ 파괴까지 성공!



▲ 미국에서 사용하는 기계도 보인다.



▲ 교전 결과 앞쪽 캐터필러가 사라졌지만, 이동에는 문제가 없다.



▲ 근데 무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무리 밀어도 상대방 자동차가 파괴되지 않는다.


차이나조이2017 특별취재팀(=중국 상해)
정필권(Pekke), 이동연(Rakii), 김병호(Haao), 이인규(Tauu), 윤홍만(Nowl)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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