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어드벤처 RPG '소드 오브 디토' 한국어판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5개 |



인디게임 배급사 디볼버 디지털은 자사에서 배급하고 onebitbeyond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RPG 게임 '소드 오브 디토'의 한국어판이 스팀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드 오브 디토'는 액션 어드벤처 RPG 게임이다. 퍼즐 요소가 섞인 던전과 난이도 있는 액션 전투가 그 특징이다. 또한, 로컬 코옵 플레이도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사악한 마녀 모르모와 가혹하게 맞서 싸우는 전설의 영웅(디토의 검)이 되어 모험담을 만들어나간다. 100년에 한 번씩 나타나는 영웅은 디토 섬에서 5일간 모험을 하여 무기(장난감)를 모으기도, 퀘스트를 완수하기도, 모르모를 쓰러뜨리기도, 도중에 죽어버리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100년마다 마녀가 부활하는 디토 섬의 저주를 파헤치고 선대 영웅의 힘을 이 어받아 각 영웅마다 모험을 만들어 나간다.

'소드 오브 디토'는 작년 부산에서 개최된 BIC Fest 2017(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 스폰서인 디볼버 디지털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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