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소니, 손잡고 클라우드 게이밍 준비한다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 소니 요시다 켄이치로 대표(좌측), MS 사티아 나델라 대표(우측)

구글 스태디아를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이라는 화두가 던져진 가운데, Xbox의 마이크로소프트와 PS의 소니가 손을 잡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

MS와 소니는 자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력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솔루션과 AI 부문이다. 앞으로 두 회사는 손을 잡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에 돌입한다. 클라우드 솔루션은 게임과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클라우드 게이밍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소니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사용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애저 데이터 센터를 기반으로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협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욱 나은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도 반도체, AI 분야에서의 협력도 모색 중이다. 소니가 보유한 이미지 센서 기술, MS가 보유한 애저 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소니 요시다 켄이치로 대표는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양사의 서비스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반도체와 AI에서도 양사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대표는 "이번 협력은 양사가 걸어온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두고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서 새로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망을 전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만들어낸 결과물과 서비스는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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