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성검전설2:시크릿오브 마나', 한국어 버전 내년 2월 발매

게임뉴스 | 이상훈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소니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SQAURE ENIX의 PlayStation4 및 PlayStationVita용 소프트웨어 액션 RPG '성검전설 2:SECRET of MANA'의 한국어 버전을 2018년 2월 15일(목) 발매한다.

■ 이것은 우리들의 ‘추억이자 새로운’ 모험

‘마나’와 ‘성검’을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 친구들과의 만남과 이별.
1993년에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전편의 비주얼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캐릭터 모델, 게임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최신 하드웨어용으로 개선되었으며, 전 악곡의 편곡 수록, 캐릭터의 풀 보이스 더빙, 토크 이벤트 등 새로운 요소도 다수 추가되었다. 랜디, 프림, 포포이...... 추억의 모험이 ‘성검전설 2:SECRET of MANA’로 다시 태어난다!

■ 작품 특징

전편의 비주얼을 리뉴얼해 마나로 가득 찬 선명한 세계를 전편 3D로 재구축했고, 캐릭터의 풀 보이스 더빙 수록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스토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작곡가 키쿠타 히로키의 감수 아래 BGM 전곡을 편곡해 수록했으며, 사운드도 리마스터하여 사운드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된 ‘성검전설 2’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에 등장하는 수많은 장면이 토크 이벤트에서 재현된다.

■ 줄거리 소개

아주 먼 옛날. 마나의 힘에 의해 진화한 문명이 지상에서 번영을 이뤘다. 이윽고 인간은 마나의 힘을 전쟁에 이용하게 되었고 마나의 요새라는 이름의 거대한 배를 만들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강대한 그 힘에 신들은 분노하여 신수를 지상으로 보내기에 이르렀다. 요새와 신수의 격렬한 전투는 세상을 화염으로 뒤덮었고 지상에서는 점차 마나가 사라졌다. 그때 성검을 든 용사의 손에 요새는 추락하였고 신수도 사람들의 앞에서 자취를 감췄다. 전쟁으로 인해 문명은 사라졌으나 세상에는 다시 평화가 돌아왔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역사는 반복된다.

■ ‘성검전설 2:SECRET of MANA 콜렉터스 에디션’ 발매

타이틀 외에 본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입체 그림책, 어레인지 트랙 CD, 랜디, 프림, 포포이의 마스코트 피규어를 동봉한 수량 한정 호화 BOX가 발매될 예정이다.
※ 가격, 상품 내용 등의 상세 정보는 향후 발표 예정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