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챔피언 스킨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가 챔피언 스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챔피언 스킨은 ‘큐피드 코코’, ‘광대 밴디트’, ‘마술사 헬라’까지 모두 3종이다. 전설 등급의 ‘큐피드 코코’ 스킨을 장착하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하며, 스킬 이펙트 또한 하트로 연출된다. 희귀 등급의 ‘광대 밴디트’와 ‘마술사 헬라’ 스킨을 게임에 적용하면 화려한 의상을 착용하게 된다. ‘큐피드 코코’ 스킨 획득 후 게임 진행화면을 인증하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챔피언 스킨 3종은 오는 27일까지만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재화 (GP)로 구매할 수 있는 하수인 팩을 추가 한다. 하수인 팩을 통해 게임 내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반, 희귀, 영웅 등급의 다양한 하수인을 획득할 수 있다. 하수인 팩은 오는 2월 20일 까지 7일간만 구매 가능 하다.

지난 8일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 등을 성공시킨 올엠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최근 인기 유튜버의 방송을 통해 갓게임으로 등극한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하스스톤’과 ‘모두의 마블’을 접목해 쉬우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빠른 시일내로 iOS 출시와 함께 글로벌 정식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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