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초 PVP 탄막 슈팅 '아웃로'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제페토




게임개발사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4월 23일, 아웃로를 공식 런칭한다. 아웃로는 탄환이 빗발처럼 쏟아지는 탄막 슈팅게임을 일대일 대전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슈팅 게임은 단순한 구조라는 인식을 깨며 게임 매니아 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40여개 이상의 공격과 방어 스킬을 조합해 싸울 수 있도록 캐주얼적 요소를 가미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아웃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웃로는 지난해 국내 최대규모의 게임전문오디션인 경기게임오디션(구 게임창조오디션)에서 Top 3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작품이기도 한다. 당시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미국 페이스북(Facebook)과 블루스택(Blue Stacks), 중국 알리바바 게임즈(Alibaba Games)와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 태국 갓라이크 게임즈(Godlike Games), 중동 에이비알 스튜디오(Abr Studio) 등 해외 게임 개발사 임원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웃로의 해외 론칭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제페토 김석진 팀장은 “대부분의 모바일 슈팅게임이 탄환을 피하며 작은 적들을 부수고 마지막으로 거대 몬스터와 마주치는 유사한 구조를 띄는데 반해, 아웃로는 다른 유저와 탄막을 뿌리며 싸우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과 방어 스킬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매우 다이나믹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웃로는 세로로 긴 화면으로 대전이 이루어져서 예전 오락실에서 즐기던 슈팅 게임의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고 덧붙였다.

아웃로 출시를 기념하여 4주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대일 대전에서 높은 랭킹을 달성하면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서클을 생성하거나 가입, 배틀에 5회 이상 참여하면 매일 여러 형태의 유료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로 공식 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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