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리너머로 봤더니 "오늘은 치킨이닭?" '도쿄게임쇼 2017' D-1 사전 풍경기

포토뉴스 | TGS 특별취재팀 기자 | 댓글: 22개 |
불과 며칠 전에 태풍이 일본 열도를 할퀴고 지나갔지만, 도쿄는 조금 흐린 하늘 아래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이 태풍이 며칠만 더 늦게 일본을 지나갔더라면, 수많은 게이머들이 실망했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9월 21일(목)부터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7(이하 TGS)' 때문입니다.

인벤팀에서는 행사를 하루 앞둔 20일, 일본 지바현의 마쿠하리 멧세를 미리 찾아갔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비즈니스 데이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었지만, '현실을 뛰어넘는 체험'을 내세우는 TGS의 규모를 가늠하기에는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될 도쿄게임쇼 2017. 그 준비로 분주한 사전 풍경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 마쿠하리 멧세로 향하는 관문, '가이힌 마쿠하리'역에 도착하면






▲ TGS 2017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 육교로 올라가 약 10분을 걷자



▲ 행사가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행사장 입구는 Psycho Break 2가 점령했군요



▲ 내부로 들어가자 아직 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일권 판매소에는 한글 안내도 적혀 있네요



▲ 복도 기둥 곳곳에는



▲ 레이튼 시리즈를 만든 Level 5사의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 지치고 허기진 관람객을 유혹하는 푸드 코트와



▲ 관람객의 지갑을 위협하는 공식 굿즈샵도 준비 중입니다



▲ 입구는 굳게 닫혀있지만, 유리 너머로 준비 상황을 볼 수 있었는데요






▲ 한국 게임사들의 공동관 뒤로는



▲ 한국어화가 발표된 몬스터 헌터: 월드의 부스가 보이네요






▲ 배틀그라운드 발견! 일본에서는 치킨 대신 돈카츠를 먹는다고 합니다












▲ 입장하는 관람객을 섬뜩하게 만드는 바이오하자드






▲ 스퀘어에닉스 부스 위를 떠다니는 슬라임






▲ 도쿄게임쇼와 트위치의 만남은 어떤 느낌일까요






▲ 할아브를 능가하는 거대 곤충과의 싸움, 지구방위군 부스도 보입니다



▲ 행사 하루를 앞두고 준비로 분주한 마쿠하리 멧세



▲ 현실을 뛰어넘는 체험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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