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음양사, 모바일 MOBA로 나온다! '결전 헤이안쿄' 공개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35개 |


▲ 이미지 출처 : Sina.com

'음양사'의 식신들이 MOBA 게임 속에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지난 5일, 중국의 게임 기업 넷이즈는 '코드 MOBA'라는 신규 모바일 게임 예고 페이지를 오픈한 바 있다. 자세한 게임명이나 내용에 대해선 공개된 바가 없었으며 예고 페이지를 통해 MOBA 장르라는 것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넷이즈가 텐센트 '왕자영요'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했다.

그리고 지난 20일, 넷이즈는 자사 신작 모바일 MOBA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첫 번째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해당 게임의 명칭은 '결전! 헤이안쿄(决战!平安京)'으로 공개됐으며 넷이즈의 대표 모바일 게임 음양사의 IP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가 실시된 이후 바이두를 비롯한 중국 웹사이트에는 '결전! 헤이안쿄'에 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과 전체적인 디자인은 텐센트의 '왕자영요', '리그 오브 레전드'와 흡사하다. 5:5 매치로 게임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오브젝트 장악과 라인전을 통해 승부의 방향성이 갈리게 된다. 그러나 넷이즈 측은 '결전! 헤이안쿄'의 경우 캐릭터별로 4개의 고유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존 모바일 MOBA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한편 '결전! 헤이안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오픈일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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