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로맨스 RPG '루나온라인M', 정식 서비스 시작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달빛 로맨스 RPG '루나온라인M'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초부터 진행한 '루나온라인M'사전등록에는 50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공식 카페에 출시 후 게임을 함께 즐길 길드원을 모집하는 이벤트에 수십여 개의 길드가 미리 생성되기도 했다.

'루나온라인M'은 원작의 장점을 살린 그래픽, 결혼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스템, 꾸미기 콘텐츠 등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이외에 여러 가지 모드의 전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성장 시스템, 타 유저들과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 펫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루나온라인M'은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L포인트를 지급, 일정 포인트 레벨 달성 시 다크메이지, 중재자장비 등을 선물하고, 매월 3만 3천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1년 이내 서버 종료 시 결제 금액 전부를 되돌려주는 공약을 내걸었다.

'루나온라인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