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랜덤박스가 대세지" E3 2018 굿즈 탐방기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4개 |
세계 최고의 게임쇼라 불리는 E3. 신작과 기대작 시연을 위해 기꺼이 하루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이머들이 가득 모인 E3 2018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굿즈'죠. 비록 지갑은 탈탈 털리고, 월급이 스쳐 지나가게 되더라도 어찌 게임쇼에서 굿즈를 지나치겠어요. 모름지기 게임쇼란 돌아오는 길에 양손을 무겁게 해서 오는 게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E3 2018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굿즈는 무엇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다름 아닌 랜덤박스입니다. LA 컨벤션 센터에서 만난 게이머들 손에는 기본적으로 랜덤박스가 두 개씩은 들려져 있었을 정도였죠. 그 외에는 없었냐고요? 당연히 있었습니다. E3 2018 굿즈 탐방기,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굿즈 명가, 캡콤으로 시작합니다!



▲ 스트리트파이터의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들



▲ 당장이라도 움직일듯한 역동적인 춘리






▲ 디카프리도 보입니다



▲ 그리고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록맨!












▲ 다음은 귀여운 볼트 보이가 가득한 베데스다입니다



▲ 하나같이 너무 귀여워...






▲ 정말 다양한 베데스다의 굿즈들









▲ 폴아웃을 대표하는 핍보이도 있습니다



▲ 하지만 역시 네가 최고야 볼트 보-이!



▲ 후드 티셔츠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 결국 베데스다 굿즈샵은 마지막날 디피 상품까지 싹 사라졌죠



▲ 컵헤드를 비롯해 다양한 피규어를 판매하던 게임스탑 역시



▲ "완판"



▲ 그들이 남긴 것은 폴아웃 전시품 뿐...



▲ 어쌔신크리드 굿즈를 판매하던 유비소프트 스토어



▲ 첫날은 막 들어갔지만 마지막날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 그리고 굿즈하면 역시 빠지지 않는 파이널판타지!



▲ 초코보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죠



▲ 주인공 인형들도 짜잔



▲ 진짜 시선을 끈다는 말이 뭔지 확 와닿았던 닌텐도 가방






▲ 그으리고 위험한 물건을 팔고있는 이곳



▲ 더 위험한 물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바로 랜.덤.박.스



▲ 첫날은 이렇게 꽉꽉 들어차있던 수많은 랜덤박스들이



▲ 날개돋힌 듯 팔려나가서 마지막날은 거의 남지 않았더군요



▲ 그리고 랜덤박스는 기본 2개는 질러줘야죠 역시



▲ 그렇지 Boy?



▲ 귀여운 인형샵도 있습니다



▲ 젤다..도 있고 링크도 있고



▲ 인기 폭발하던 마뤼오 브라더스도 있죠



▲ 버섯 쿠션은 정말 탐이나네요



▲ 하지만 가장 놀라웠던 건 바로 여기입니다



▲ 스타워즈, 어쌔신크리드 등등등 진짜 당장 코스프레도 할만한 의상들을 팔고 있었죠



▲ 뭐, 그래도 어쨌든, E3 2018 최고의 인기상품은 역시



▲ 랜.덤.박.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E3가 진행됩니다.박태학, 박광석, 김수진 기자가 현지에서 인터뷰, 체험기, 포토 등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E3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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