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로스트사가, 기백 넘치는 신규 용병 ‘이순신’ 등장

게임뉴스 | 강민우 기자 |
자료제공 -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는 오늘(3일) 신규 용병 ‘이순신’을 공개했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장수인 ‘이순신’은 기백을 사용해 전세를 단번에 역전 시킬 수 있는 거북선과 수군 등을 활용한 강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검을 이용해 연타 공격을 펼치는 ‘기백’, 거북선을 소환하는 ‘돌격 거북선’, 수군을 소환해 당파와 화살로 상대를 공격하는 ‘돌격대’, 불화살로 적을 노리는 ‘궁수진영’을 주력 기술로 사용한다.

'로스트사가'는 호국의 달과 신규 용병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3일)부터 10일(수)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다양한 +10 장비 보급과 시간제, 영구 영웅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는 ‘순국 상자’와 ‘선열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접속 시간에 따라 최초 66분을 달성하면 ‘영구장비 보급’을 얻을 수 있고, 이후 66분을 달성할 때마다 준비된 보상을 하루 최대 4번까지 받을 수 있다.

주말인 6일(토)과 7일(일)에는 ‘현충일 메달상자’와 ‘현충일 꾸러미’, ‘+5영구 장비 보급’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불어 6일(토) 오전 11시부터 7일(일) 오후 11시까지 이틀간 레어용병 소환서, 미래전사 패키지, 다양한 코스튬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주말상점이 열린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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