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굶주린 쥐와 도마뱀들이 온다! '토탈워: 워해머2' 한국어판 예약판매

게임뉴스 | 이상훈 기자 |
[자료제공 - 세가 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토탈워: 워해머’ 트릴로지의 2번째 타이틀이자 후속작 ‘토탈워: 워해머 2’의 일반판과 한정판 예약판매를 금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탈워: 워해머 2’는 오는 9월 28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며, 예약구매 특전으로 구매자에게 ‘토탈워: 워해머’의 종족팩 ‘노스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탈워:워해머 2'는 플레이어를 러스트리아, 울투안, 나가로스와 남부세상의 방대한 대륙을 무대로 놀라움이 가득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인도한다.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의 네 종족에 포함된 8인의 전설적 군주 중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하며, 타 종족의 행동을 저지하면서 대형 회오리를 안정화시키거나 혹은 방해하기 위한 강력한 의식을 시행하고 성공해야만 한다. 전설적 군주는 고유의 지리적 시작 포인트를 가지며, 각자의 캠페인 매커니즘, 스토리, 전쟁의 방식, 군대, 괴수, 마법, 강력한 폭격 능력을 포함한 독특하고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다. 어느 종족을 선택하든 타 종족과는 차별화된 플레이 스타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토탈워:워해머 2'는 전작인 '토탈워: 워해머'가 없어도 플레이할 수 있는 스탠드얼론 타이틀이지만, 전작과 신작을 모두 소유하면 올드월드의 광대한 대륙과 신작에서 공개되는 대륙을 통합한 대규모 맵에서 메가 캠페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 즉, 두 타이틀을 모두 구매하면 세가지 타입의 캠페인 맵에서 각기 다른 캠페인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토탈워: 워해머 2'의 한정판은 네 종족이 양각으로 새겨진 메탈 케이스와 종족 스티커 시트, 인사이더 가이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일반판과 한정판의 예약판매는 온라인 오픈마켓, 게임전문샵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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