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 때 없는 발을 잡아줄 포근한 제닉스 러그 매트!

리뷰 | 송성호 기자 | 댓글: 2개 |
e스포츠가 아시안 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 되는 등 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의 저변이 넓어지면서 자연스레 게이밍 기어 시장도 커졌다. 처음 게이밍 기어는 기본 입력장치인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모니터 헤드셋을 비롯해 게이밍 데스크, 게이밍 체어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구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게이밍 체어와 데스크 등 일반 가구 영역으로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던 토종 주변기기 전문업체 제닉스가 이번에는 새롭게 러그 매트를 선보이며 시장의 문을 다시 한번 두드렸다. 출시된 러그 매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유명 축구 구단과의 라이센싱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보기만 해도 집중력이 상승하는 하버드 러그 매트도 출시되었다.

유명 구단으로 디자인된 러그 매트는 수 많은 축구 애호가의 관심을 사로 잡을 만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2018 아시안게임, 해외리그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 뿐만 아니라 보고만 있어도 게임(?)의 집중력이 상승할 것 같은 하버드 디자인도 함께 출시해 구매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해당 구단이나 축구의 팬이라면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하게 제작된 러그! 게이밍 기어보다는 디자인 소품이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어떤 느낌인지 제닉스 러그매트를 사진으로 함께 살펴보자.



▲제닉스 러그 매트 (Realmadrid / FC Barcelona / Harvard) 제품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 레알마드리드는 파란색에 마크가 있는 형태. 특유의 흰색은 아무래도 오염때문에..!



▲ 개인적으로 3개 매트 중 바르셀로나가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은 느낌,



▲ 하버드는 퍼플과 레드가 잘 조화해 매력적인 모습



▲ 하버드 체어와 러그를 동시에 사용하면 없던 집중력도 생겨날 것 같은 느낌. 물론! 게임할 때(!)

제닉스 3종 러그 매트는 부드러운 플란넬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며, 테두리는 오버로크로 깔끔하게 마감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바닥에는 논슬립 처리로 미끄러짐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제닉스 러그 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라이센스를 통한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 파란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레알마드리드! 흰색과는 또 다른 매력



▲ 라이센스를 통해 레알마드리드 로고가 깔끔하게 들어가있다



▲ 테두리에는 파란색으로 오버로크가 들어가있어 내구성도 크게 강화되었다



▲ 바닥에 깔리는 밑단에는 꽃무늬의 논슬립 처리가 되어 있다. 이것마저도 이쁜 느낌



▲ 매력적인 레알마드리드, 체어와 함께 사용하면 진정한 팬 인증



▲ 3가지 제품중 본연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바르셀로나 러그 매트!



▲ 퀄리티도 상당히 높다! 또한, 프란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 바르셀로나 체어와 세트로 사용하면 더욱 멋스럽다!



▲ 깔끔한 느낌의 바로셀로나 개인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 바르셀로나 역시 프란넬 소재를 사용해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 테두리에는 검정색 오버로크를 통해 내구성을 높였다. 깔끔함은 덤!



▲ 해당 제품 또한 논슬립 처리를 통해 미끄러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 논슬립 처리로 로봇청소기가 밀어도 안밀린다







▲ 흰색 하버드 체어와 딱 어울리는 보라색 컬러의 하버드 러그 매트



▲ 가운데는 큼지막하게 하버드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 없던 집중력이 생겨날 것 같은 느낌!



▲ 바닥에는 꽃모양의 논슬립 처리가 되어 있다



▲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깔끔한 느낌의 하버드 러그매트



▲ 3종류 모두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으로 고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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