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대작 앤섬, 돌아온 배틀필드5, 전통의 심즈, 그리고 모바일로 돌아온 커맨드 앤 컨커까지. 이 게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A Play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팔라디움에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따갑다'라고 느껴질 만큼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던 야외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열혈 게이머들이 현장을 찾았는데요.
배틀필드5의 영상이 공개되자 환호성을 지르고, 앤섬을 플레이하기 위해 아스팔트 위 긴 줄도 마다치 않던 그들이 있었던 곳. EA Play 마지막 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