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르를 파괴한다! 다양한 모습의 코믹콘 서울 2018 코스프레 모음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4개 |
4일의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코믹콘 서울 2018 2일 차 행사가 개막했습니다. 주말인 만큼 더욱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와 준비된 만화 콘텐츠들을 보고, 진열된 굿즈를 구매하며 바쁜 주중과 더위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객들 만큼이나, 코스튬 플레이어의 숫자도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관객 열 명 중 한 명 이상은 코스튬 플레이어로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코스프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를 추구한 센스 있는 코스프레부터 게임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프로 코스프레까지,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금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워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코믹콘 서울에서는 과연 어떤 코스프레를 볼 수 있었을까요? 금요일과 토요일에 살펴본 코믹콘, 그 중에서 코스프레만을 모아 기사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 입구부터 으스스했던 코믹콘




▲ 들어가자마자 허무하게 찾아버린 월리




▲ 워킹 데드 부스에서는 퍼포먼스를 위한 좀비 코스프레가 한창입니다.




▲ 이렇게 산책을 하며 다녔습니다.




▲ 다양한 코스프레들이 있지만,




▲ 가장 메인은 역시 마블과 DC입니다.




▲ 자아의 혼란




▲ 유년 시절의 타노스인듯...








▲ 할로윈마다 자주 만나는 새로운 할리퀸도 좋지만,




▲ 고퀄리티의 구 할리퀸을 만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너무 좋아서 세 번이나 찍었네요.












▲ 잠시 다른 코스프레도 살펴 보겠습니다.




▲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다룬 코스프레도 많이 보였습니다.
























▲ 특히 오버워치 코스프레가 많았네요.
















▲ 한조라서 죄송합니다




▲ 생각이 많아 보이는 리퍼




















▲ 꺄아악








▲ 코스플레이어 게샤의 포스는 최강이었죠.












▲ (이건 코스프레 아님)








▲ 퍼포먼스도 완벽




























































































▲ 키도와 정말 닮았습니다.








































▲ 지금도 새로운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현장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 즐거웠던 코믹콘 서울 코스프레 현장. 다음엔 꼭 도전하고 싶네요!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