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 '이누야샤 모바일' 하반기에 출시한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8개 |



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개발 중인 '이누야샤 모바일'과 '히어로5(가칭)'를 올 하반기 국내/외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이누야샤 모바일'은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의 일본 대형 인기 애니메이션 IP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로 원작의 스토리텔링 그대로 마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듯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 3분기 중 일본 론칭 이후 연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 할 예정이다.

'히어로5'는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층이 존재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벨트 스크롤 3D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총 3명으로 구성 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스토리를 진행하고 다양한 전투 모드에서 여러 미소녀 캐릭터들을 성장/강화시킬 수 있다. 게임은 올 하반기 중 테스트를 거쳐 2019년 연말 서비스 예정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는 “개발 중인 두 게임은 본격적인 국내/외 서비스 준비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유저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머엔터테인먼트는 개발 중인 2개 타이틀 외에도 일본의 대형 IP기반 PC온라인 게임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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