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살아남아라, 모바일 서바이벌 MMO '라이프애프터' 16일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7개 |



X.D.글로벌은 사전예약 100만 명을 기록한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생존 MMO ‘라이프애프터’의 정식 출시일이 4월 16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다운로드 1억 회, 한국 서버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한 ‘라이프애프터’는 개발진이 체르노빌을 직접 방문해 직접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리얼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구현하였으며 실시간 주야전환, 날씨시스템 등을 도입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제라스’, ‘스카너’와 오버워치의 ‘둠피스트’를 연기한 유명성우 ‘안장혁’이 튜토리얼 핵심 캐릭터 ‘알릭세이’의 더빙을 맡았다.

'라이프애프터'는 감염체, 들짐승, 변이체 사냥, 장원 관리, 집 건축, 길드, 보스전, PVP, 협력 방어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담은 게임이다. 특히나 예약 단계 서부터 캠프 모집 이벤트를 진행할 정도로 길드 개념인 ‘캠프’는 매우 중요한 컨텐츠이기도 하다. ‘캠프’에 가입한 유저들은 위기에 빠졌을 때 캠프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캠프가 발전함에 따라 유저 개인의 성장범위도 함께 넓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CBT를 진행한 '라이프애프터'는 16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소개 자료, 공략은 공식 카페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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