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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세대 저그 에이스 박령우 "내 꿈은 개인리그 10회 우승"
게임만 잘하면 된다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게임을 잘하는 건 필수 덕목이며, 수많은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선 팬들의 관심을 사야하고, 자신을 팬들의 뇌리에 각인시켜야 한다. 스타크래프트2가 리그로 출범한 이래 초창기 장민철,...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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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팬들과 호흡하는 리그를 만들 것", 스타리그 전덕규PD 인터뷰
양대리그. 과거 스타크래프트1 전성기 시절 존재했었으나, MBC게임과 함께 사라져버린 체제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작년 10월 31일, 스포티비가 개인리그를 창설함으로써 잊혀졌던 양대리그 체제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스포티비의 첫 개인리그인만큼 '잘...
인터뷰 | 기자: 신동근 | 작성시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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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터뷰④]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 "WoW부터 오버워치까지, 게임은 재미가 우선!"
처음이다. 공식적인 인터뷰로 백영재 대표를 만나는 것은. 사실 생각해보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글로벌 클래스 게임사로 자리잡은 '블리자드'의 한국 지사를 총괄하는 인물. 쉽게 만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친숙한 분위기다. 왜...
인터뷰 | 기자: 이종훈 | 작성시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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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 공허의 유산, 2015년 상반기 베타 후 연내 출시 목표"
'스타크래프트2'의 대단원을 맡을 확장팩, '공허의 유산'이 블리즈컨2014 첫날 패널 토론과 시연 기회를 통해 그 구체적인 모습들이 드러났다. 포스터와 원화, 스크린샷, 트레일러 영상 등을 시작으로 프로토스의 영웅 아르타니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캠페인...
인터뷰 | 기자: 블리즈컨 특별취재팀 | 작성시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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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 생초보' 아율, 그녀가 여성부 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이유
콩두TV의 WSL 시즌2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헌데 선수들의 대진표에 의외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전 LPG 멤버였던 가수 아율이 선수로 출전한 것이죠. 전직 아이돌일지라도 연예인은 연예인일진데, 느닷없이 스타2 여성부 리그에 도전...
인터뷰 | 기자: 김지영,석준규,정재영 | 작성시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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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춘과 맞바꾼 삼성에서의 10년! 주영달 코치 "후회는 없다"
광안리 삼성땅! 아마 스타크래프트1 시절 삼성전자 칸(현 삼성 갤럭시 칸)의 팬이라면 위 문구를 잊지 못할 것이다. 프로리그가 막 출범하기 시작한 2003년, 당시 삼성전자 칸은 상위권보단 하위권에 어울렸던 팀이었다. 하지만 삼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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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주부TV 이안 샤프 CEO "우리는 완전히 바뀌었다"
e스포츠 팬들에게 아주부라는 회사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익숙한 곳이다.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가 태동할 때 갑자기 나타나 롤챔스를 후원했고, LoL 팀 MiG를 인수해 프로게임단 아주부 프로스트와 아주부 블레이즈를 운영했다. 리그오브레전드 뿐...
인터뷰 | 기자: 김경현,허용욱 | 작성시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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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타2-LOL 우승 이끈 강도경-이지훈, 한잔 술에 녹여낸 두 감독 이야기
KT 롤스터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이하 프로리그)와 핫식스 롤챔스 섬머 2014시즌(이하 롤챔스)을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KT 롤스터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죠.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을 치른 대가로 화려...
인터뷰 | 기자: e스포츠팀 | 작성시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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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폭격기 최지성, "한계는 자신이 만드는 것"
'폭격기' 최지성이 2013 WCS 시즌2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던 장면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당시의 우승은 정말 극적이었습니다. 저그전이 약점이라던 최지성이 이제동을 잡고 우승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정상급 테란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서...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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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제는 삼성맨' 백동준, "더 이상 팀 옮기고 싶지 않다"
'외유내강' '팀 파괴자' '로열로더', '고진감래'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있다. 아마 스타크래프트2를 즐겨 시청했던 분들이라면 기자와 똑같은 선수를 떠올릴 것이다. 그렇다. 바로 얼마 전 삼성 갤럭시 칸으로 이적한 'Dear' 백동준 선수다. 백동준은...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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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너무 행복하다" 첫 코드S에 진출한 최성일 인터뷰
최성일(CJ)이 생애 첫 GSL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최성일은 25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코드A L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코드S에 합류했다. 최성일은 첫 경기에서 송병구에게 패배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정명훈가...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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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팬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 송병구 인터뷰
송병구(삼성)가 GSL 코드S에 진출했다. 송병구는 25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코드A L조에서 가장 먼저 코드S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병구는 최성일과 최용화를 연파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또한 현장을...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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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기다려라 원이삭" 정우용 인터뷰
정우용(CJ)이 GSL 코드S에 진출했다. 정우용은 25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핫식스 GSL 코드A H조에서 최종전을 코드S에 합류했다. 정우용은 첫 경기에서 신노열(삼성)을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랐으나 조성호(무소속)에게 일격을...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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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4 WCS EU 시즌2 우승자! 손석희를 만나다
사람들은 '손석희'라고 하면 만명 중 구천 구백 구십 구명은 아나운서 '손석희'를 떠올린다. 그러므로 미리 알려 드리겠다. 프로게이머 손석희 선수의 인터뷰다. 여러분들은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기자와 공군 에이스 시절 선, 후임으로 악연이 깊은 그...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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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목표는 우승이다" 김정우 인터뷰
김정우(CJ)가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우는 23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K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코드S에 합류했다. 김정우는 첫 경기에서 김영진(루츠게이밍)을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승자전에...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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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저그전이 제일 자신있다" 하재상 인터뷰
하재상(진에어)이 쟁쟁한 저그 선수들을 꺾고 코드S에 복귀했다. 하재상은 23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K조에서 가장 먼조 GSL 코드S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재상은 이날 이동녕(YoeFW)과 김정...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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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겠다" 남기웅 인터뷰
남기웅이 생애 첫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남기웅은 23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남기웅은 첫 경기에서 이신형에게 패배했지만 이후 신대근과 홍덕을 연파하며...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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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땅거미 지뢰 버프 소식, 매우 반갑다" 이신형 인터뷰
이신형이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이신형은 23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조에서 가장 먼저 코드S 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남기웅과 홍덕을 차례대로 제압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음은 이...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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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당연히 진출할 줄 알았다" 이영호 인터뷰
'최종병기' 이영호가 GSL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이영호는 18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F조에서 가장 먼저 코드 S에 진출하는 선수가 됐다. 이영호는 첫 경기에서 강동현과 변영봉을 연거푸 격파하며 코...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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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게임은 밥심이다" 이영한 인터뷰
이영한이 코드S에 진출에 성공했다. 이영한은 18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E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코드S 합류에 성공했다. 첫 경기에서 패배해 패자조로 떨어진 이영한은 조병세와 한지원을 연거푸 격파하며...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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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 A] "최소한 시드는 확보하겠다" 전태양 인터뷰
전태양이 코드S에 진출에 성공했다. 전태양은 18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E조에서 이영한과 한지원을 연거푸 격파하며 코드S에 이름을 올렸다. 전태양은 '군단의 심장' 이후 처음으로 코드S에 진출했다며...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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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더 나은 경기력으로 돌아오겠다" 김도욱 인터뷰
김도욱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생애 첫 GSL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욱은 17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D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GSL 코드S 입성에 성공했다. 김도욱은 첫 경기에서 신동원을 격파했지만...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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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정윤종 인터뷰
정윤종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GSL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정윤종은 17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D조에서 가장 코드 S에 진출하는 선수가 됐다. 정윤종은 첫 경기에서 강력한 관문 공격으로 김준혁을...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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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박령우 인터뷰
박령우가 3연속 코드S에 진출에 성공했다. 박령우는 17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C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박령우는 첫 경기에서 김도경을 격파했지만, 승자전에서 백동준에게 패배했다...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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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당연히 우승이 목표다" 백동준 인터뷰
백동준이 코드S에 복귀에 성공했다. 백동준이 17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C조에서 신희범과 박령우를 연거푸 격파하며 코드S에 진출했다. 백동준은 이날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우승자 출신의 강력한 면...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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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우승권 선수로 거듭날 것" 김명식 인터뷰
김명식이 코드S에 진출에 성공했다. 김명식은 16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개막전 B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코드S 진출에 성공했다. 김명식은 승자전에서 박수호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첫경기의 상대였던 한재운을...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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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앞으로는 즐기면서 경기하고 싶다" 박수호 인터뷰
박수호가 13연속 코드S에 진출에 성공했다. 박수호는 16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개막전 B조에서 박대호와 김명식을 가볍게 제압하며 코드S에 진출했다. 박수호는 오늘 경기에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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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박대경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원이삭 인터뷰
원이삭이 11번 연속 코드 S에 진출에 성공했다. 원이삭은 16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개막전 G조에서 첫 경기를 김정훈에게 패배하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패자조에서 김성한을 꺾은 뒤, 최종전에서 다시...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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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A] "진출해서 너무 기쁘다" 김남중 인터뷰
김남중이 생애 첫 코드 S에 진출했다. 김남중은 16일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4 핫식스 GSL 시즌 3 코드 A 개막전 G조에서 김성한과 김정훈을 연거푸 격파하며 가장 먼저 코드 S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김남중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인터뷰 | 기자: 변형태 | 작성시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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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재형 프로게이머' 윤영서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것"
사람들은 '프로게이머'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을 재능형과 노력형으로 나눠 평가하곤 했다. 재능과 노력. 흔히 예체능 계열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우리는 어쩌면 이때부터 게임이 스포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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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스스톤은 인생게임!" 김정민 해설위원의 솔직한 이야기
하스스톤의 정식리그! 드디어 개막이 임박했습니다. 한국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의 국가 대항전 형태로 펼쳐지는 '하스스톤 한중마스터즈!',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정민 해설위원이 있습니다. 온게임넷의 선수 출신 1호 해설로 프로리그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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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그래머×프로게이머! 콩두컴퍼니 이두희-서경종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가 한 회사에서 만났습니다. 더 지니어스에서 천재 해커로 등장한 '이두희'씨와 전 프로게이머 '서경종'이 홍진호와 의기투합해 콩두컴퍼니를 차렸습니다. 서울대 출신 천재 해커와 은퇴한 전 프로게이머의 조합은 사실 그 배경만큼이나 의...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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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돌아온 총사령관' 송병구, "블리즈컨이 저를 다시 만들었어요"
총사령관 송병구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프로리그 13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이제 한물 갔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연패를 끊었을 때 상승세가 얼마나 갈까란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GSL 코드S 32강 C조에서...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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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준호 패배 용병술로 극복한 박용운, "김정우-정우용 예정된 기용"
KT 롤스터를 상대로도 승리한 CJ 엔투스가 결국 3라운드 결승전에 진출했다. 5월 1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플래닛 프로리그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슈퍼에이스 김준호를 선봉으로 내세웠지만, 이영호에게 바로...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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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프로리그 통역 임소정, 그녀가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스타크래프트2에서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는 사실에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국인 선수들이 세계를 호령한지 꽤나 지났습니다. 국내 게이머들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외국팬들도 들으면 알만한 유명 선수들이 여럿 배출되었...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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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열로더로 거듭난 '킹슬레이어' 주성욱 "2014년을 나의 해로 만들겠다"
'로열로더'(Royalroader, 왕도를 걷는 자)란 스타크래프트1 브루드워 시절부터 사용된 단어이며, 임요환이 첫 개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에서 유래됐다. 첫 출전한 개인리그 본선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선수의 행보는 황제가 걸은 길이란 의미로 '...
인터뷰 | 기자: 김홍제, 석준규 | 작성시간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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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2014] "고의적 트롤링은 척결할 예정"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자 대담
이번 PAX East 2014에서 블리자드가 핵심으로 내놓은 것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이다. 아직 테크니컬 알파 단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면에서 이야깃거리가 많은 게임이기에 충분히 메인으로 내세울 만하다. 솔직히 이야기하...
인터뷰 | 기자: 정재훈 | 작성시간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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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에어의 2R 우승 이끈 차지훈 감독 "최후에 웃는 팀 되겠다"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2 팀이 드디어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2라운드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죠. 2라운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직행한 진에어는 돌풍의 팀 MVP를 가볍게 제압하고 '강팀'...
인터뷰 | 기자: 김경현, 박범 | 작성시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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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프로디테' 김가영, "서지수와 같은 선수가 꿈이에요"
'세상의 반은 여자'란 말이 있습니다만, 어쩐 일인지 게임 업계에서는 무색한 말입니다. 특히 승패를 다투기에 e스포츠 종목으로 주로 선정되는 게임들에서는 여성 유저들이 정말 적은 편에 속합니다. 스타크래프트가 그랬고, 도타2도 그렇고, 예외적이라면 유...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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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게임 방송인 꿈꾸던 공대생, 꿈을 이루다! 스포TV 채민준 캐스터
스포TV 게임즈가 야심차게 런칭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 일어났죠. 넥슨과 손잡고 개관한 넥슨 아레나를 기점으로 스타2 프로리그를 비롯해 도타2, 피파 온라인3 등 다양한 종목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많은 분야...
인터뷰 | 기자: 김지영 | 작성시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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