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의 '신령의 숲', 15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창유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류준열 모바일 RPG ‘신령의숲’의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는 18~34세의 여성 유저가 약 40%, 25세부터 34세의 남성 유저가 60%를 차지하며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RPG임을 증명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서사가 여성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평이 쏟아졌고, 매력적인 신령들과 조화로운 전투, 다채로운 서브 콘텐츠 등이 남성 유저들의 겜심을 사로잡았다.

창유는 1차 테스트 종료 후 유저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 타격감이 살아있는 전투와 콘텐츠 최적화를 위해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투의 타격음과 NPC의 음성을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높이고 게임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5일 오후 24시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류준열이 선택한 모바일 RPG ‘신령의숲’ 파이널테스트와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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