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송&핀스트라이프 닌텐도 스위치용 합본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Beep Japan은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게임 개발자 토마스 브러쉬Atmos Games)와 Serenity Forge가 제작한 인디 어드벤처 게임 "네버송" 및 "핀스트라이프"의 특별 한정 패키지를 Nintendo Switch 버전으로 금일(10월 22일) 발매한다.

"네버송 보너스팩"에는 포스터 (3장), 컵받침 3종 세트, "네버송" 사운드트랙(QR코드로 다운로드), 피아노 악보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의 세계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마법에 걸린 악곡을 즐길 수 있다. 네버송 보너스팩은 초회판에만 제공된다. 또한, 핀스트라이프는 Day 1 패치를 통해 최초로 한국어화를 진행한다.

'원스 어폰 어 코마'로 알려진 네버송은 토마스 브러쉬가 2010년에 개발했던 플래시 게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소년 피트는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지만, 사랑하는 연인이 실종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는 6개의 수상한 스테이지에 이끌려 우화와 같은 꿈의 세계에 가게 된다. 블랙포크 수용소의 섬뜩한 복도에서 울러 퍼지는 비명의 정체와 어른들이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이유, 그리고 수수께끼에 싸인 피트의 과거를 밝혀 나가야 한다.

'핀스트라이프'는 토마스 브러쉬가 5년의 세월을 걸쳐 창조한 지옥의 세계를 무대로 심금을 흔드는 모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목사였던 테디와 함께 얼어붙은 사후 세계를 여행하면서, 테디의 3살이 된 딸(Bo)과, 딸을 납치한 사악한 남자, 미스터 핀스트라이프를 찾아나선다. 애니메이션 영화 'Coraline'의 우에스기 타다히로의 미술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섬뜩한 분위기의 아트 비주얼에 인기 유투버인 펠릭스 셀베리(퓨디파이)와 Game Grump의 Steam Train에서 친숙한 로스 오도노반이 성우로 기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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