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구름관중! 지스타2017 첫날 40,111명 기록... 전년 대비 6.9% 증가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1개 |



'지스타 2017' 1일차 관람객 수가 40,111명이라고 조직위원회에서 공개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첫날인 16일, 총방문자 수는 40,1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BTB 유료바이어는 1,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다.

지스타 첫날은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VR/AR, 콘솔, 모바일 등을 주제로 한 '국제 게임 컨퍼런스(G.CON)', 컨설팅과 피칭, 투자 상담회가 열리는 '게임 투자마켓'이 함께 진행됐다. 게임을 소재로 한 음악회, 영화상영회, 코스프레 갈라쇼 등은 '지랜드 페스티벌'은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 e스포츠 대회가 지스타 기간 진행된다. 또한, 지스타 야외무대에서는 체험 위주의 전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게임사가 참여하는 'G-STAR 2017 게임 기업 채용박람회'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불룸에서 개최된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일)까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관은 1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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