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제품 수상! 와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극찬받아

게임뉴스 | 남지율 기자 |
[자료제공: 이오스 커뮤니케이션즈]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창작분야 전문가, 소비자, 비즈니스 솔루션 등의 주요 분야에서 총 6개 제품이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와콤은 정기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해 왔으나, 올해에는 6개 제품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와콤의 이번 수상 제품은 완벽한 올-인원 솔루션을 갖춘 '와콤 신티크 프로 24/32'와 크리에이티브 팬 태블릿인 '와콤 인튜어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뱀부 팁', Windows Ink와 호환되는 '뱀부 잉크'가 있다. 또한, 종이에 작성된 문서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와콤 클립보드'와 다양한 활용도를 지닌 '펜 디스플레이'도 레드닷 어워드 상을 받았다.

와콤 신임 회장 및 CEO인 노부타카 이데는 “와콤이 모든 브랜드에서 6개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선도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위한 와콤의 노력을 한번 더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작 전문가들은 와콤의 크리에이티브 펜 컴퓨터, 디스플레이 및 태블릿을 사용해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와콤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부문 부회장 파이크 카라오글루(Faik Karaoglu)는 “와콤은 창의적인 전문가와 창작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에게 있어 와콤의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생각되고 있다”며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35년 넘는 시간 동안 세상을 창조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적 혁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인식된다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의 와콤만의 인사이트는 와콤 노부타카 이데 CEO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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