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GOTY 수상에는 이유가 있다 '위쳐' 비주얼 히스토리 북 개봉기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9개 |
전 세계 2,500만 장 이상 판매된 '위쳐' 시리즈의 비주얼 히스토리 북이 지난 6월 27일 발간됐습니다. 역사, 위쳐, 몬스터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인물 사이의 복잡한 이야기가 담겨 있죠. 더불어 멋진 일러스트와 무심코 지나쳤던 설정에 관한 해설은 얼마나 책에 공들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보고서 위쳐가 얼마나 위대한 게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출판사가 소개했던 내용보다 더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었습니다. 목차는 ▲위쳐의 세계와 사람들 ▲위쳐에 대하여 ▲마법과 종교 ▲북부왕국의 괴물들 ▲리비아의 게롤트 순이고, 페이지마다 풍부한 그림과 글이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단델라이온의 메모, '에스케데그 길 근처의 반파된 마차에서 발견된 일기장의 일부', 로데릭 더 노벰버의 '세계의 역사'에서 발췌한 내용, 옥센푸르트 아카데미 '동시대 역사에서의 시험 문제' 등은 몰래
야화를 보는 듯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월드 오브 위쳐'에 관심 있어 할 독자분들을 위해 개봉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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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더 위쳐' 비주얼 히스토리 북 정보

- 가격 : 35,000원
- 출판사 : 비엘북스(링크)
- 저자 : MARCIN BATYLDA
- 번역 : 김홍




▲ 점심 먹고 오니 올려져 있던 '월드 오브 위쳐'



▲ 책은 양장본으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 책등 모습입니다



▲ 뒤표지를 뺄 수 없죠



▲ 공식 한국어판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1판 1쇄 책을 좋아합니다



▲ 내용은 다섯 이야기로 나누어집니다



▲ 종종 독자에게 귀띔하는 형식의 글이 재밌습니다



▲ 단델라이온의 글을 특히 많이 볼 수 있죠



▲ 페이지마다 글과 함께 수준 높은 그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위쳐 배경의 세밀한 묘사도 볼 수 있죠



▲ 어릴 적 보던 백과사전을 생각게 합니다



▲ 물론, 캐릭터 원화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위쳐 책에서 '위쳐'를 빼놓을 수 없겠죠? 28쪽에 걸처 설명합니다



▲ 이미지 따온 퀄리티에서 디자이너의 고생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무기 이미지도 페이지 곳곳에 담겨있습니다



▲ 좋은 종이를 사용했는지 빛 반사가 심하네요



▲ 종종 세계관을 표현한 그림은 두 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멋진 캐릭터를 보여준 '레토'



▲ 위쳐에 관한 오해도 엿볼 수 있습니다



▲ '마법과 종교' 편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입니다



▲ 주요 교단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 '북부 왕국의 괴물들' 편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네크로파지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입니다



▲ 가장 충격적인 설정을 지녔다 생각하는 스트리가도 있습니다



▲ 마지막 챕터에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 유명한 게롤트의 전투씬!



▲ "난 정말 최고야! 정말 강해!"라고 하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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