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 삭제, 신작도 포함! EA, '오리진 엑세스 프리미어' 공개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EA는 한국 시각으로 10일 새벽 진행된 'EA Play' 현장에서 자사의 구독형 서비스인 '오리진 엑세스'의 강화판, '오리진 엑세스 프리미어'를 공개했다.

2016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오리진 엑세스'는 'The Vault'에 포함된 정식 게임을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을 미리 즐기거나, 서비스 이용자에게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EA가 공개한 '오리진 엑세스 프리미어'는 기존 서비스의 강화판이다.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트라이얼 기능의 시간제한이 10시간에서 무제한으로 변경될 뿐만 아니라, 신규 게임들의 사전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2019년 2월에 출시하는 '앤썸'은 물론, 올해 출시되는 '배틀필드 V', '매든 NFL 19', 'FIFA 19' 등 최신작을 모두 포함할 예정이다.

오리진 엑세스 프리미어는 올해 여름 서비스 시작할 계획이며, 가격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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