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마존 그곳은 나에겐 지옥이었다 '그린헬' 얼리 엑세스 일정 공개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12개 |

아무런 도구 없이 인간이 아마존 밀림에 떨어진다면,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마존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 '그린 헬(Green Hell)'이 오는 8월 29일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그린 헬은 '오픈 월드 생존 시뮬레이터'를 내세우며, 현실적인 생존을 게임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아무런 음식도 장비도 없는 상태로 아마존 밀림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생존 기술을 터득하고 다양한 위협들에 맞서 오랜 시간을 버텨야만 한다.

게임은 서바이벌 게임의 '생존 방식'에 주목한다. 불을 지피는 것 부터 시작하여, 캠프 건설과 도구 조달, 사냥과 재배를 통한 음식 조달 등 생존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육체적인 위협과 더불어, 심리적인 공포들도 이겨내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울창한 아마존을 배경으로 육체적인 위험과 정신적 위험 모두에 도전하는 '그린 헬'은 8월 29일 얼리 엑세스를 시작하며 게임을 점차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한국어 지원은 표기되지 않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가격 또한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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