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기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 PS4, 스위치 한국어판 발매 확정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 4와 Nintendo Switch용 사상최흉의 시뮬레이션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의 한국어판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파인'은 PlayStation 2 시절부터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여 1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1’을 PlayStation 4와 Nintendo Switch으로 리메이크한 타이틀이다. 게임 장르에 사상최흉이라는 호칭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일명 ‘폐인양성게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더불어 마왕 라하르의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에트나, 프론, 프리니와 같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이 게임은 레벨 9999까지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아이템계를 공략하여 아이템의 능력을 강화해 1억이 넘는 데미지를 만들어내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로 플레이어를 압도한다. 동시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지오 이펙트, 암흑의회, 집어들기/던지기 등으로 독보적인 게임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한, 최신 플랫폼에 대응하게 되면서 그래픽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기존의 팬들에게도 가치 있는 타이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Nintendo Switch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