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캡콤 ‘레지던트 이블 2:RE’와 브랜드 협업한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캡콤 ‘레지던트 이블 2: 리셋 에디션’이 브랜드 협업을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발표했다.

펍지주식회사 임우열 모바일본부 본부장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PUBG MOBILE STAR CHALLENGE 2018’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레지던트 이블 2의 파트너십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텐센트 게임즈 라이트스피드 퀀텀 스튜디오의 릭 리(Rick Li)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R&D 총괄과 캡콤의 츠요시 칸다(Tsuyoshi Kanda) 레지던트 이블2 기획 총괄이 함께했다.

2019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인 ‘레지던트 이블 2: 리셋 에디션'은 공포 장르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칭송 받은 원작 '바이오하자드 2'를 더욱 세밀한 표현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펍지주식회사와 캡콤의 협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