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애플 매출 1위로 '질주'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42개 |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 3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출시 하루 만에 매출 순위 3위를 차지한 지 이틀만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장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게 재구축한 게임이다. 원작의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3D 카툰 방식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로 여타 레이싱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구글 스토어에서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는 뜨겁다. 현재 구글 스토어 매출 15위에 자리했을 뿐 아니라 양대마켓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한 모습이다.

한편, 넥슨은 정식 서비스를 맞아 첫 이벤트 대회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화려한 출연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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