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바라 잇는 오큘러스 새로운 수장은 '에릭 쳉'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 에릭 쳉 총괄과 휴고 바라 前 페이스북 VR사업 부사장

럭키 팔머, 브랜든 이리브, 휴고 바라에 이어, 오큘러스의 VR사업을 이끌 새로운 리더가 결정됐다.

지난 2017년 초에 오큘러스의 CEO였던 브랜든 이리브가 물러나고 그 자리에 '휴고 바라'가 새로운 수장으로 영입됐지만, 최근 휴고 바라는 오큘러스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 새로운 직책인 '페이스북 글로벌 AR/VR 파트너쉽 부사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페이스북이 곧 출시할 예정인 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와 '오큘러스 리프트S', 그리고 향후 공개할 예정인 AR 글래스 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정됐다.

공석을 메꾸게 된 것은 약 9년간 페이스북에서 일한 '에릭 쳉(Erick Tseng)'이다. 에릭 쳉 총괄은 MIT에서 컴퓨터 과학 및 전기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탠포드의 MBA 과정에서 최우수 졸업장을 받은 수재로 알려졌다. 구글 수석 PM 재직 당시 ‘안드로이드OS 1.0’과 ‘넥서스 원’ 개발을 이끌었으며, 2010년 5월 페이스북 모바일 PM으로 영입됐다.

휴고 바라 전 VR사업 총괄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미 오큘러스 리프트와 터치 컨트롤러, 그리고 오큘러스 퀘스트를 통해 1세대 VR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에릭 쳉과 함께 차세대 오큘러스 VR 헤드셋과 AR 글래스의 로드맵을 명확하게 설정하여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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