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말 그대로 '코스튬 플레이엑스포'! 코스프레 모음

포토뉴스 | 강승진,김수진 기자 | 댓글: 12개 |
카메라를 들고 플레이엑스포 전역을 뛰어다녔습니다. 그리고 느꼈죠. 이 행사가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행사를 넘어 팬들이 스스로 나서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는 생각 말이죠. 작년에도 멋진 복장을 한 모델들을 다수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이나 부스 홍보를 위해 프로팀, 혹은 유명 코스프레 모델들의 무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주말에서야 코스어들이 늘어나는 정도였죠.

하지만 올해는 달랐습니다. 부스 자체의 코스프레 이벤트는 작년만큼 많지 않았지만, 평일부터 게임 팬이나 평소 코스프레를 즐기는 이들까지 행사장을 찾아 놀고 즐기는 분위기였죠. 특히 주말에는 '네코제 X 블리자드' 행사가 함께 열리며 한곳에 눈을 두기 어려울 정도로 멋지고 아름답고, 유쾌한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었죠.

4일간 열린 플레이엑스포 코스튬 플레이의 모습의 일부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멋진 모습을 전부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게 행사를 찾은 이들의 일부의 일부라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그러니 내년, 내후년 계속될 플레이엑스포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을 짜보시는 건 어떨까요?



▲ 플레이엑스포 입구에는 이렇게 포토 섹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기다리고만 있어도 멋진 코스어들을 잔뜩 만날 수 있죠



▲ 플레이엑스포를 찾아온 청년 링크



▲ 들고 온 가디언 소드와 쉴드는 게임처럼 빛이 납니다



▲ 크흐.. 광복군 코스프레라니



▲ 특유의 쭈그린 자세로 데스노트를 관찰하는 L



▲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정말 많은 팬이 K/DA 코스프레로 행사장을 찾았죠



▲ 깜짝 놀란 제복풀



▲ 마블 무쌍을 찍기엔 2:1은 너무나 버거웠다



▲ 이거 잠깐만, PVP라면 얘기가 다르지



▲ 이제 본격적으로 행사장 곳곳을 둘러볼까요?



▲ 소녀전선 춘전이도 만날 수 있네요






▲ 뾰로통 심술 난 표정이 귀여운 다비






▲ 게임 속 라이벌로 함께 행사장을 찾기도 하고



▲ 전통 복장을 하고 오기도 하네요



▲ 최소 포스잡을 줄 아시는 분



▲ 같은 가면도 캐릭터 따라 해석에 따라 천차만별



▲ 이곳만 어두운 기운이...



▲ 루실, 오 루시일~



▲ 이 행사는 태양이 높게 평가합니다



▲ 왜 치마를 입었는지는 굳이 묻지 말도록 합시다



▲ 주디 없이 먼저 온 닉






▲ 무기, 연출, 자세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코스튬 플레이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행사장 홍보를 위해 눈길을 끄는 코스프레 모델도 만날 수 있는데요



▲ 날도 더운데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티라노씨



▲ 저렇게 춤까지 잘잘 추는 걸 보니 괜한 걱정이었군요...



▲ 엔젤 게임즈 부스에서 다양한 복장으로 여러 모습을 선보인 너울






▲ 제닉스 부스에서도 하루는 아리가



▲ 하루는 디바가 행사장을 빛냈군요



▲ 그리고 인기 최고의 소닉



▲ 부스 홍보까지 완벽. 네가 영화 주인공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인벤팀의 윤홍만, 허재민 기자도 잠깐 아이템으로 코스 흉내를 냈는데



▲ 다시는 흉내 내지 못하도록 해야겠군요



▲ 여성 캐릭터로 완벽 해석한 마리오



▲ 그리고 마리오 시리즈 여체화라면 빠질 수 없는



▲ 킹부끄 공주와 쿠파 공주



▲ 이 내용 다시 한번 숙지하고 네코제 X 블리자드 현장으로 가보죠



▲ 아옳옳옳옳옳옳옳



▲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멀록



▲ 스파캣 부스에서는 또 다른 인기 멀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멀록 탈을 쓰고 팬 사인회를 진행 중이네요



▲ 사진도 찍어드림



▲ 바깥에서는 떨어진 체력을 보충해줄 루시우가 궁극기를 쓰고 있습니다



▲ 무언가를 응시하는 말티엘. 수확할 영혼을 찾았나



▲ 오버워치 트레일러를 보고 있군요. 말티엘 시네마틱 영상 제작이 시급합니다



▲ 무대 위에서는 코스 팀의 연기가 한창입니다



▲ 뒤까지 세세하게 연출한 리퍼



▲ 그리고 등장한 애쉬



▲ 음악과 함께 무대 연출이 이어집니다



▲ 복장 디테일이 장난 없습니다



▲ 지휘관 아마리 복장의 아나



▲ 라인하르트는 코스프레 행사라더니 실물이 등판했습니다



▲ 친절한 손인사






▲ 위엄 넘치는 모습



▲ 린과 함께 넥슨 게임들의 코스프레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 카즈윈의 손짓과 함께 마비노기 캐릭터들이 무대 위로 올라옵니다



▲ 아련한 표정의 나오



▲ NPC라면 빠질 수 없는 그분



▲ 강화 중 (◼︎◼︎◼︎◼︎◼︎◼︎◼︎◻︎◻︎◻︎)



▲ 호다닥 )..도0망))..))



▲ 강화에 실패한 흔적만이 무대에 남았습니다



▲ 이 녀석을 꺼낼 때인가



▲ 강화 그까짓 거



▲ 블로니는요오~



▲ 오늘도 추억을 담아가는 블로니



▲ 이번에는 발랄한 나오가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 페트록 대신 흰 부엉이와 함께 왔습니다



▲ 카메라를 봐주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 이렇게 아이컨택 당하면 촬영 끝, 행버억



▲ 같은 의상도



▲ 색과 분위기로



▲ 전혀 다른 느낌을 내기도 합니다.









▲ 네코제 코스프레 무대 하면 역시 짤막한 무대 연기를 빼놓을 수 없죠



▲ 어쩜.



▲ 다음 행사에서 다시 만나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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