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7년 전 그 느낌 그대로,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동영상 | 정재훈 기자 | 댓글: 1개 |
▲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 플레이 영상(전투)

이번 'PlayX4' 세가 부스는 꽤 담백한 구성으로 꾸려졌습니다. 내세운 타이틀은 단 셋. 이미 출시된 '캐서린 풀 보디', 메인 타이틀인 '소닉 팀 레이싱', 그리고 7년 전 출시작을 리마스터한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입니다.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는 2012년, PS3를 통해 출시되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단골 무대였던 '카무로쵸'와 오사카 외에도 후쿠오카와 삿포로, 나고야가 새 도시로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고, 전작과 조금 다른 5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해 좋은 평가를 받았죠.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83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는 6월 20일,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되는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는 7년에 걸친 기술 발전에 맞춰 다시 태어난 작품입니다. 720P 해상도는 PS4 환경에 맞춰 1080P으로 바뀌었고, 초당 프레임도 고정 60프레임을 유지하죠.

'리마스터'인 만큼, 기본적으로 게임의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7년 전의 그 타격감, 그 액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는 한 번쯤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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