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게임, 요괴와 함께 하는 모바일 MMORPG '봉인의서'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이유게임




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봉인의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봉인의서’는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 신력이 손상된 아마테라스를 뒤로 한 채 반란에 실패해 마신으로 전락한 이자나미에게 맞서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담아낸 모바일 MMORPG이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인 음양의 조화를 다루는 전설의 퇴마사 '텐구'와 달빛마저 잠재우는 천년불패 '구미호'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무혼을 사용해 무한 성장이 가능한 무녀와 총 31종으로 구성된 어혼을 활용한 덱 배치 구상, 그리고 능력치 향상을 할 수 있는 덱빌딩 시스템 등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귀여운 비주얼의 펫을 직접 육성할 수 있으며 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식신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100여 가지 이상의 코스튬을 도입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한편 '봉인의서'는 버닝 매지컬소드, 다크레전드, 아리엘 등 여러 모바일 MMORPG를 흥행시킨 이유게임의 신작이다.

요괴와 함께 하는 MMORPG '봉인의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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