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콘진, '지스타 2017'서 국내 중소 게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지스타 2017(G-STAR 2017)’에서 국내 중소 게임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KOCCA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는 국내 중소게임기업 총 38개사가 참가한다. 한콘진은 참가사의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기업별 전용 상담부스 ▲참가사당 전문 통역요원 1인 배치 ▲해외 바이어 초청 및 비즈매칭 ▲온·오프라인 디렉토리북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VR 콘텐츠기업에는 시연공간을 제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비즈니스 상담 with G-STAR 2017’을 운영하고 중소 게임기업들을 위한 ▲법률 ▲지적재산권 ▲금융(조세/투자) ▲마케팅 ▲창업 등 5개 분야에 대한 1:1 상담도 진행한다.

이영재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진흥1본부장은 “게임은 콘텐츠 수출에 있어 매우 큰 기여를 해 온 장르”라며 “KOCCA 공동관을 통해 국내 중소 게임기업의 우수한 게임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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